10월 30일 <자주의 날>
신문형태의 그림비에서 제 13호 그림비부터 책자형태로 바뀌었다.
체육대회
집행부에서 추억의 달고나 만들기, 물풍선 던지기, 팥빙수 판매, 네일아트, 폴라로이드 사진 찍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그 중 KIN(Konowledge information nonstopm) 주점을 열었다.
9월 4일 ~ 29일 한 달간의 대장정 낙산체전
한성가요제가 열렸으며, 가수 레이지본, 브라운아이즈걸즈가 초대가수로 왔다.
한성대학교 개교 35주년 기념식을 진행하였다.
단과대별 시간, 학부별 시간, 동아리공연, 씨야와 리쌍의 축하공연이 진행
우승 족구, 축구, 피구, 발야구, 줄다리기, 손님 찾아 달리기, 3인 4각, 장기자랑, 응원전 등 참여 하여 지식정보학부가 우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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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MT를 떠올렸을 때 장기자랑이나 학생의 이벤트가 있었던 뒤풀이도 재미있었지만 가장 기억 에 남으면서 먼저 오르는 것은 선후배 간의 단합심을 키울 수 있었던 운동회가 아닐까 싶다….OX 퀴즈, 피구, 단체줄넘기, 계주, 교수님과의 대화시간 등 유익하고 재미있는 활동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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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부는 달고나 만들기, 문화부는 다트 던지기, 기획부는 물풍선 던지기, 편집부는 동전 던지기와 건빵 빨리 먹기를 하였다. 다들 집부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어서 모든 집부가 약간의 수입을 얻은 채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중앙 무대에서는 낙산가요제가 시작되었다. 첫날 축제의 마지막은 초대가수 정인이 무대를 장식했다. …지정과의 주점 컨셉은 지옥이었는데 부족한 점이 많아서 아쉬웠다. 금요일답게 English Lounge에 열린 클럽도 밤이 새도록 열기가 가라앉지 않았다.
한성대학교 대운동장에서 2학기 축제인 ‘낙산제’가 열렸다. 이전에는 축제를 주최하는 곳이 매번 달라 ‘웅비제’’현무제’ 등의 이름으로 불리었는데 올해는 4개의 단대에서 공동으로 주최하여 ‘낙산제’라는 이름의 축제가 개최되었다.
‘낙산체전’은 한성대학교의 4개 단과대학이 8가지 경기에 참이하는 행사이다. 지식정보학부 학우들은 총 3가지 종목에 참여하였다. 결과는 졌지만 경기에 참여하는 학우들은 서로 협동심을 경험하고, 경기에 참여하지 않은 학우들은 응원전을 펼쳤다.
경기도 이천에 있는 유네스코 평화센터로 연합 MT를 갔다. 연합 MT는 10개의 조를 이뤄 총 110여명의 지정인들이 함께 하였다. 신문지 게임, 복불복 음식 먹기, 만보기 게임, Hokey-Pokey 게임을 하며 친목을 다졌다. 이후 교수님과의 대화와 뒷풀이로 지정인으로서 소속감을 만들었다.
4일 간 인대체전이 시작되었다. 종목으로는 농구, 축구, 족구, 피구, 발야구, 줄다리기, 계주, 미션 달리기가 선정되었다. 영어영문학부(이하 영문과)와의 축구경기에서는 패했지만 한국어문학부(이하 국문과)와의 농구 경기가 시작됐다. 총 2쿼터로 진행된 농구 경기는 지정과 선수들의 활약으로 총 33:19로 지정과가 승리했다. 여학우들이 참여한 피구에서는 2,3세트 모두 이김으로써 승리하였다. 하지만 농구와 피구 모두 결승에서 아쉽게 패하였다. 이후 줄다리기, 발야구, 회장단 미선달리기가 이어졌다.
총 11개의 조 100여명의 지정인이 경기도 이천의 덕평 수련원으로 연합MT를 떠났다. 도시락을 먹으며 도착한 수련원에서 줄다리기, 연합피구, 미션달리기, 계주 순으로 체육제대회가 진행되었다. 이후 간단한 회계회계 보고와 장기자랑이 이어졌다. 장기자랑에서는 원더걸스, 에픽하이 등의 노래에 맞춘 멋진 공연들을 선보였으며 우승은 콩트를 모두를 웃게한 4조가 차지하였다. 장기자랑이 끝나고 교수님과의 시간과 함께 뒷풀이 자리가 마련되었다.
‘MIROTIC’이라는 주제로 축제를 열었다. 이번 축제에는 한성대학교 학생들의 학과별 축제부스와 캘리그라피와 혜나 등의 유명인사 초청으로 꾸며졌으며, ‘나도 가수다’, ‘젤리백’ 그리고 레이샤, 다이나믹 듀오 등의 유명 가수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지식정보화부(이하 지정과)의 축제부스는 한성대학교의 우촌관과 미래관 사이 잔디발에 마련되었다. 지정과에서는 축제부스로 ‘아이스크림과 사랑에 빠지다(이하 아사빠)’와 ‘지정 고등학교(이하 지정고)’를 꾸몄다. 낮에 축제부스에서 아사빠 활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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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13일 ,14일 총 3일간 대동제가 열렸다. 12일에는 연합동아리에서 주최하는 길거리 노래방과 동아리 큐브 페스티벌이 있었다. 13일에는곽정은 연애특강 6시, HBS 주관 낙산 가요제가 7시, 상상관 지하 농구코트에서 ‘클럽파티’가 8시에 각각 진행되었다. 특히 낙산가요제에 ‘딘’이 공연하여 더 열기를 높였다. 14일에는 총학생회에서 주관하는 오픈마이크와 메인무대의 ‘볼빨간사춘기’, ‘민경훈’, ‘사이먼도미닉’이 공연하였다. 대동제 기간 곳곳에서 단대, 학과 별로 부스가 운영되었다. 문정과는 ‘문정 체육 大회’ 컨셉으로 축제부스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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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피구, 족구, 풋살, 줄다리기 종목으로 참여하였다. 선후배 모두가 열심히 하여 족구 1등, 풋살 1등 성과를 이뤄 종합 3등을 했다.
20일부터 22일 총 3일간 대동제가 시작되었다. 이번 축제는 작년과 다르게 유명인사의 방문이 있었다. 나무 엑티스 김동식 대표, 김태호PD, 김은희 작가, KBS 이주환 아나운서, 공연으로는 더라즈, 크러쉬, 어반자카파, 이하이, 리듬파워가 열기를 띄웠다. 문헌정보학과 학생회 도란도란은 우진사(우촌사 진리관 사이)에서 주점을 했다. 쇼미더머니 우원재를 모티브로 검정색 비니와 검정 옷을 입고 운영하며 좋은 호응을 얻었다.
2018 대동제는 이전과는 큰 변화가 있었다. 교육부에서 주세법 제2장에 따라 주류 제조 및 판매에 대한 규정이 강화되면서 축제현장에서 주류가 빠지게 된 것이다. 이전까지 주류를 대상으로 안주 위주의 주점을 운영했다면 이번 축제부스의 메뉴를 고쳐야했다. 주류가 없어 걱정했지만 더욱 수준높은 음식들이 판매되어 오히려 술이 없어 아쉬울 정도였다. 공연으로는 윤딴딴, 10CM, ZICO, 거미가 초대 가수로 초청되었고, 중앙댄스동아리, 흑인음악동아리, 사회봉사단의 기부바자회 등 동아리의 공연들로 대동제를 풍부하게 채워갔다
학사 개편으로 2016년 이후 3년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지식정보학부에서 2016년 응용인문학학부로 통합이 되면서 문헌정보전공으로 바뀌었다. 2017년 트랙제가 반영되면서 문정은 두개의 트랙으로 나뉘어 정보문화트랙과 라키비우트랙으로 운영되었다. 2018년 트랙의 이름이 다시 한 번 바뀌며 도서관정보문화트랙과 디지털인문정보학트랙이 되었다. 트랙제가 되면서 학생들의 가장큰 걱정은 소속감과 정체성을 찾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었다.
2019년 2월 2박 3일간 새내기 배움터가 시작되었다. 디발디파크로 향했다. 학과 소개, 동아리 공연( 들불, 극회,4호선 마이크, 왕산악 등등), 응원전이 이어졌다.
그림비를 통해 돌아보는 한성대학교의 50년의 역사 중 학생들의 고민과 성장과정을 담은 큐레이션